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노브랜드버거 상하이 핑거포크 후기

본문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노브랜드버거상하이 핑거포크입니다.

 

손가락 정도 크기로 만든 미니 돈카츠 느낌의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L + 할라피뇨&피클 + 소스2종 = 15,000원

S + 소스 1종 = 4,2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노브랜드버거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S 110g 390kcal / L 450g 1,595kcal

• 원산지: 돼지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상하이 핑거포크입니다. 작고 단단한 미니 돈카츠 느낌의 메뉴입니다.

 

작은 감자튀김(Tater Tots)도 들어 있습니다.

 

소스

▲ 달고 매운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꽤 맵습니다.

 

무게

▲ 무게는 소스 제외 109g입니다. 이 중 고기 부분은 77g입니다.

 

표기 중량 110g과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로 표기 중량도 소스 제외입니다.

 

가격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사이드 메뉴는 가성비보다 맛 자체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접샷

▲ 튀김만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이는 6cm 정도로, 어린이 손가락 정도 됩니다.

 

튀김옷은 풍성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바삭합니다. 탕수육보다는 고기가 질긴 미니 돈카츠 느낌입니다.

 

튀김옷에서는 쯔란(쿠민)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양꼬치에 흔히 이용되는 향신료입니다. 향이 꽤 강합니다.

 

단면샷1

▲ 고기를 자른 모습입니다. 상당히 단단하고 질긴 고기입니다. 안심, 앞다리, 뒷다리 같은 부위일 것입니다.

 

고기에도 조미료 양념이 되어 있고, 튀김옷 자체에도 조미료+향신료가 많기 때문에 맛이 꽤 강한 편입니다.

 

단면샷2

▲ 상태가 약간 좋지 않은 고기도 가끔 있습니다.

 

테이터 탓츠

▲ 함께 들어 있는 감자볼(Tater tots)입니다. 감자를 잘게 썰고, 반죽을 입혀 튀긴 음식입니다. 해시브라운과 비슷한 식감인데, 크기를 약간 줄인 것입니다.

 

평가

간단평: 쯔란 향이 나는 돼지고기 튀김. 가성비는 미묘하지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생긴 것이 탕수육과 비슷하지만, 돈카츠를 작게 만든 것에 더 가깝습니다. 고기가 상당히 단단하고 질겨서, 좋게 보자면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튀김옷은 그럭저럭 바삭하고, 쯔란 같은 향신료 향이 꽤 강하게 납니다. 고기에서도 조미료 맛이 꽤 나서,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꽤 강한 메뉴입니다.

 

고기튀김 75g 정도, 테이터 탓츠 35g 정도의 메뉴이니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가끔 먹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비슷한 맛의 냉동식품을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만, 조리가 귀찮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