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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 트리플 어니언 한정 후기

음식/맥도날드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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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2023.03.30.(목) 신메뉴, 1955 트리플 어니언을 리뷰합니다.

 

적양파, 볶은 양파, 튀긴 양파 3종을 넣은 햄버거입니다.

 

4월 말까지 한정판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7,800원 / 세트 8,9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맥도날드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77g 702kcal / 세트 1,025~1,165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1955 트리플 어니언입니다. 위쪽의 양파 튀김이 인상적입니다.

 

무게

▲ 무게는 278g입니다. 표기 중량 277g과 거의 비슷합니다.

 

양파 튀김

▲ 양파 튀김(후라이드 어니언)입니다. 향이 특별히 강하거나 바삭한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그 아래에는 머스타드 계열 소스가 있습니다. 단맛이 꽤 있습니다.

 

양상추, 적양파

▲ 적양파와 양상추입니다. 무난합니다.

 

볶은 양파

▲ 볶은 양파(그릴드 어니언)입니다. 단맛과 탄맛이 있습니다. 다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 아래에는 적당히 녹은 치즈가 있습니다.

 

패티 무게

▲ 패티 무게는 86g입니다. 위에 남은 치즈를 다 긁으면 80g 정도일 것입니다.

 

버거킹 와퍼 패티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참고=패티 무게 측정 글}. 그리고 빅맥 패티가 하나에 30g 정도이므로, 빅맥 패티 두 장보다 무겁습니다.

 

113g(1/4파운드) 패티를 조리하면 이 정도 무게라고 합니다.

 

패티 하단
하단 빵

▲ 패티 아래쪽과 아래쪽 빵입니다. 케첩으로 보입니다. 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두께감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양파와 머스타드 소스 맛이 느껴지는 햄버거. 가격에 비해서는 미묘. 할인 없으면 재구매 의향 미묘

 

1955버거에서 베이컨이 빠지면서 양파가 조금 더 강화된 메뉴입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1955버거보다 정가 1,400원을 더 받을 만한 메뉴인지는 미묘합니다. 양파 튀김이 맛이나 양 측면에서 미묘해서 그렇습니다.

 

1955버거는 공식앱에 종종 할인 쿠폰이 나온다는 점에서도 본문 메뉴를 추천 드리기 미묘합니다. 마침 출시 시기에 공식앱 1955버거 단품 5,000원 쿠폰이 함께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격 인상을 테스트해보는 메뉴 같습니다. 맛이 궁금하시다면 기본 1955버거를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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