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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즈프라이 가격&후기

음식/버거킹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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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치즈프라이입니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뿌린 메뉴입니다.


이것만 사 먹은 것은 아니고, 콰트로치즈와퍼[리뷰 링크] 세트를 사 먹으면서 함께 먹었습니다. 버거킹 앱이나 키오스크(무인기), 카운터에서 주문을 할 때 900원을 더 지불하면 프렌치프라이에서 치즈프라이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2,000원

- 세트에 포함될 때는 900원을 더 내고 프렌치프라이에서 교환 가능

열량: 단품 440kcal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먼저 포장 사진입니다. 치즈프라이는 이렇게 상자에 담겨 나옵니다. 정말 뜨끈뜨근하게 나왔습니다. 치즈를 녹여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플라스틱 물체는 포크입니다. 치즈프라이는 포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 뚜껑을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감자튀김의 양 자체는 일반 프렌치프라이와 비슷합니다. 치즈 추가+더 따뜻하게 나온다는 것에 900원을 지불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감자튀김을 조금 뒤적이고 찍은 사진입니다. 치즈가 정말 잘 녹아 있습니다. 일반 프렌치프라이에 비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짭조름한 감자튀김에 치즈까지 있어 더 맛있음. 다만 가성비가 미묘. 가~끔 사 먹을 의향 있음.


일반 감자튀김에 비하면 확실히 맛은 더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900원을 더 내고 먹을 정도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반 프렌치 프라이가 질릴 때 한 번씩 사 먹을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맛 자체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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