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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후기

음식/롯데리아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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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버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닭가슴살 치킨버거인데, 패티에 매운 양념이 되어 있어서 약간 맵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5,200원 / 세트 7,000원

• 구입 당시 행사: 단품 3,000원 (2022.06.15. 하루)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롯데리아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190g 503kcal / 세트 898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핫크리스피버거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평범합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마요네즈의 양은 적은 편입니다.

 

양상추

▲ 양상추는 꽤 많습니다. 

 

토마토

▲ 평범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티 상단

▲ 가장 중요한 재료 패티입니다. 닭가슴살 패티인데 제법 괜찮습니다. 튀김옷도 바삭하고, 약간 매운 소스가 되어 있어서 맛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지방도 넣었기 때문에 퍽퍽함이 덜합니다.

 

패티 하단

▲ 닭가슴살 패티 아래쪽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더 크게 보입니다.

 

횡단면샷1

▲ 패티를 따로 자른 사진입니다. 빨간색 양념은 하바네로 (맥시코 고추 품종) 소스입니다. 소스 자체는 매운 편인데, 양이 많지는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약간만 맵습니다. 매운 것에 극도로 약한 어린이만 아니면 괜찮을 것입니다.

 

닭가슴살인데도 육즙·기름기가 있습니다. 튀김옷과 고기 사이에 지방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 패티지만 퍽퍽한 느낌은 적습니다.

 

횡단면샷2

▲ 닭가슴살 부분만 옆으로 자른 모습입니다. 가슴살 부분이 퍽퍽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약간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괜찮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닭가슴살 고기와 튀김옷 사이에 지방층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마요네즈가 적기 때문에 패티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평가

간단평: 준수한 닭가슴살 햄버거. 매운 소스와 튀김옷이 좋음.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준수한 닭가슴살 햄버거입니다. 패티에 적당히 매운 소스도 되어 있고, 닭가슴살의 식감을 보조하기 위해 튀김옷에 지방 주입 수술을 해서 퍽퍽함을 줄인 점도 마음에 듭니다.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리뷰 링크]와 비교하면 핫크리스피 버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이 패티가 더 크고, 가슴살의 처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가에 먹기에는 살짝 미묘합니다. 정가에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등 경쟁 메뉴가 제법 있습니다. 1+1 행사, 단품 할인, 세트 할인을 꽤 자주 하는 치킨버거이니, 행사를 할 때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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