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상품은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요시의 에그 스티커(Yoshi's Egg Sticker)입니다. 2019년 4월에 해피밀 맥모닝 세트를 먹으면서 받은 것입니다.
해피밀 장난감은 추가 요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값에 식사+장난감 획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 가격에 맞게 품질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장난감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제품명: 요시의 에그 스티커(Yoshi's Egg Sticker)
가격: 해피밀 세트(3,700원~)을 구입하면 선택 가능 (추가 요금 없음)
제조국: 중국
제조년월: 2016년 1월
추천 연령: 3세 이상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방식의 비닐 포장에 Super Mario 상표와 Yoshi's Egg Sticker라는 상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 포장 반대편입니다. 중국제이며 2016년 1월 제조되었습니다.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 왼쪽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작은 통 위에 요시가 앉아 있습니다. 배의 도색이 약간 잘못 되었다는 점도 보입니다.
▲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연결 부위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코 부분에 약간 튀어 나온 부분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배 부분이 갈라진 것은 약간 애매합니다.
▲ 오른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나사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왼쪽에 튀어 나온 종이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뒤쪽입니다. 가운데 부분이 약간 안 맞습니다. 아래쪽의 종이는 아래에서 설명 드립니다.
▲ 이 제품의 이름에 '스티커'가 들어 있는 이유입니다. 알 모양의 스티커이며 한 칸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톱니바퀴를 돌리면...
▲ 이렇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평가
간단평: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한 품질. 마음에 드는 캐릭터 상품이 비슷한 품질로 나오면 재구매 의향 있음.
상품 자체의 품질이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만, 값을 생각하면 꽤 만족스럽습니다. 실질적으로 가격 추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장난감을 먹을 때 구입했던 베이컨에그 맥머핀 세트가 원래 4,000원인데 [장난감 추가, 음료 사이즈 축소]를 하고 값이 3,800원입니다. 오히려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메뉴 선택이 다소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아침에는 어차피 메뉴가 많지 않으니 단점이 별로 없는 마법의 메뉴가 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을 때 해피밀 세트를 주문해서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나오면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