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아기상어 새우버거입니다. 2020.04.06.(월) 신메뉴, 2021.03.22.(월) 재출시 메뉴입니다.
아기상어 노래로 유명한 핑크퐁과 제휴하여, 같은 날에 3종의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 아기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기본 메뉴
• 아빠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소고기 패티와 스모키 머스타드 추가
• 엄마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매운 소스, 할라피뇨 추가
기존의 버거킹 새우버거는 소고기 패티에 새우 자체를 추가한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새우패티가 들어간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상어가족이 잡은 싱싱한 새우가 가득! 탱글한 새우가 입안 가득!"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단품 3,900원 / 세트 4,9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열량: 단품 173g 439kcal / 세트 569~1,137kcal
→ 2020년보다 가격이 100원 내려가는 대신 양이 약간 줄었습니다.• 원산지: 원산지 표기 의무 대상 없음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포장지입니다. 2020.04.06.(월)에 출시된 새우버거 3종, 아기상어 새우버거·아빠상어 새우버거·엄마상어 새우버거의 공용 포장지입니다.
▲ 오늘의 메뉴 아기상어 새우버거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빵의 지름은 9cm 정도로, 지름이 9.5cm인 일반 햄버거의 빵보다 약간 작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와 소스가 있습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에 마요네즈, 오이피클 조각 등이 들어 있는 소스입니다. 신맛이 꽤 강합니다.
▲ 새우 패티 위쪽입니다. 양파와 머스타드+마요네즈+오이피클 소스가 역시 잔뜩 있습니다.
▲ 새우패티입니다. 무난한 튀김옷입니다.
▲ 새우패티 단면입니다. 새우패티를 반으로 자른 상태에서 튀김옷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이런 형태의 패티는 흔히 새우를 분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메뉴는 약간만 잘라서 넣었습니다. 그래서 식감이 나은 편이라고 봅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약간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괜찮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빵-소스-패티의 단순한 구조입니다. 새우 패티의 새우도 확인 가능합니다.
평가
간단평: 패티에서 새우를 볼 수 있어 괜찮은 새우버거. 괜찮지만 새우버거가 취향에 안 맞아서 재구매 의향 미묘.
새우가 괜찮은 새우버거입니다. 흔히 새우버거는 새우를 열심히 분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메뉴는 이런 형태의 새우버거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소스는 머스타드+마요네즈+오이피클 느낌의 소스라서 신맛이 꽤 강합니다. 머스타드 소스를 좋아하신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무난하게 좋은 새우버거라고 봅니다만, 새우버거 자체가 제 취향에 안 맞아서 재구매 의향은 미묘합니다. 새우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같은 날 출시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기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기본 메뉴
• 아빠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소고기 패티와 스모키 머스타드 추가
• 엄마상어 새우버거 [리뷰 링크]
→ 매운 소스, 할라피뇨 추가
관련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