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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트리플치즈버거 후기

음식/맥도날드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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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20.06.11.(목) 신메뉴 트리플치즈버거입니다.

 

이름 그대로 치즈가 3개, 패티가 3개 들어 있는 햄버거입니다.

 

- 2021.05.27.~08.31.

- 2020.06.11.~08.31.

한정판매 메뉴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맥도날드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열량: 단품 619kcal / 세트 987~1136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공용 포장지를 사용합니다.

 

양상추가 없는 햄버거라서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측면샷

▲ 오늘의 메뉴 트리플치즈버거입니다. 옆에서 그냥 보면 더블치즈버거와 차이가 별로 없지만, 치즈와 소고기 패티가 각각 3개라는 점이 다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와 동일하지만, 빵이 약간 밋밋합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케첩과 오이피클, 그리고 약간의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각각 모두 평범한 제품입니다.

 

치즈버거는 재료 구성 때문에 원래는 신맛이 꽤 나는 제품입니다만, 패티와 치즈가 세 개씩 있다 보니 신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양상추는 없습니다.

 

치즈1

▲ 제일 위쪽의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여기의 치즈는 약간만 녹아 있습니다.

 

치즈2-1

▲ 두 번째 치즈와 첫 번째 소고기 패티입니다.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매우 잘 녹아 있습니다. 이렇게 패티 사이에 있는 치즈는 잘 녹는 편입니다.

 

치즈2-2

▲ 두 번째 치즈와 두 번째 소고기 패티입니다. 역시 치즈가 매우 잘 녹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티3

▲ 중간 생략하고 세 번째 패티의 아래쪽입니다. 빅맥에도 들어가는 소고기 패티입니다. 적당히 퍽퍽하고 짠맛이 있습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약간 더 구워져서 제공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말랑말랑했습니다만, 지금은 약간 바삭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이렇게 소고기 패티 세 장을 겹쳐 놓으니 나름대로 멋있습니다.

 

양상추가 없기 때문에 햄버거 부피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소고기 패티 세 장. 무난한 소고기 치즈버거.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비추천. 할인할 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치즈+소고기 패티가 세 장 들어 있는 무난한 소고기 치즈버거입니다.

 

같은 회사의 메뉴 중에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리뷰 링크]와 경쟁할 메뉴로, 인터넷 반응을 보면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의 비교가 가장 많습니다.

 

이외에도

- 패티가 한 장 적은 더블치즈버거[리뷰 링크],

- 두꺼운 패티가 두 장인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리뷰 링크]

등 유사 메뉴 중에서 공식 앱 할인·행사가 있는 제품을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맥도날드도 공식 앱에서 쿠폰을 제공하기 떄문에, 트리플 치즈버거는 행사가 아니면 가성비가 약간 미묘합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중시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고, 치즈 세 장+소고기 패티 세 장을 선호하시는 분께서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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