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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NBB오리지널 버거 후기

음식/노브랜드버거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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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노브랜드버거NBB오리지널입니다.

 

오프라인 메뉴판 가장 앞에 있는, 이 회사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브랜드'는 신세계·이마트의 저가 제품 브랜드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900원 / 세트 4,7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노브랜드버거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196g 433kcal / 세트 665~814kcal

• 원산지: 소고기=뉴질랜드산·국내산 섞음 / 돼지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NBB오리지널입니다. 저가 메뉴인데도 패티가 제법 두툼하고, 토마토도 함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패티의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양은 많아서 좋습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와 같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와 소스 2종이 있습니다.

 

소스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랜치드레싱과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 같습니다. 쉽게 말해 마요네즈+머스터드와 마요네즈+케첩입니다. 랜치드레싱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데 소스가 타사에 비해 약간 부드럽습니다. 물론 소스의 양이 많아서 맛 자체는 강하게 느껴지지만, 신맛이나 단맛이 과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꽤 묽은 소스입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저는 없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파

▲ 양파입니다. 타사는 거의 생양파에 가깝게 넣는데, 독한 맛을 상당히 줄여서 넣었습니다. 식감을 보조하고 양파 특유의 단맛을 추가합니다.

 

패티 상단

▲ 패티 위쪽입니다. 소스가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소스가 많은 메뉴는 대개 패티의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패티의 맛을 가리기 위해 소스를 많이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메뉴도 그렇습니다.

 

원산지 표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소고기+돼지고기 혼합육 패티입니다. 소고기 패티에 비하면 씹는 느낌이 조금 부족하고, 조미료 맛이 다소 강하게 느껴집니다. 광고에서 말하는 육즙이 바로 조미료즙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햄버그 스테이크와 비슷합니다.

 

대신 재료를 저렴하게 넣은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도 패티의 양이 꽤 많습니다. 아래에서 무게를 보겠지만 빅맥 패티 두 장, 와퍼주니어 패티 두 장과 비슷합니다.

 

패티 하단

▲ 패티 아래쪽입니다. 여기에도 소스가 있습니다. 소스가 정말 많습니다.

 

패티 단면

▲ 패티의 단면입니다. 잘 분쇄되어 있습니다.

 

패티 무게

▲ 패티의 무게는 73g입니다. 소스 무게를 감안해도 65g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빅맥 패티 두 장, 와퍼주니어 패티 두 장과 무게가 비슷합니다. 품질은 해당 패티보다 좋지 않지만, 어쨌든 양 만큼은 많습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소스의 흔적이 보입니다.

 

단면샷1

 

단면샷2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의 품질을 다소 포기한 대신, 저렴한 가격에도 패티 양이 많은 햄버거가 되었습니다.

 

평가

간단평: 조미료와 소스 맛이 다소 강함. 가격에 비해 패티 양이 많아 나름대로 만족.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본문에서 본 것처럼 소스와 조미료 맛이 다소 강합니다. 마트에서 흔히 파는 냉동 햄버그스테이크에 소스를 뿌려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혼합육 패티인 만큼, 맛과 식감도 그 둘의 중간 정도 느낌입니다. 100% 돼지고기 패티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봅니다.

 

패티의 양이 가격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패티의 품질이 낮기는 하지만, 양 자체는 빅맥 패티 두 장·와퍼주니어 패티 두 장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패티를 많이 먹을 때의 만족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가 메뉴임에도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비교적 잘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맛이 좋을 때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패티의 양이나 구성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종종 재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메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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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ㅇㅇ
    2021.06.22 11:58
    가성비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호기심에 사먹어봤는데
    패티는 먹을만 했습니다만 번이 너무 별로라서 반정도 먹다가 포기했네요 ㅋㅋㅋ..
    뭐든지 싼데엔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프로필 사진
      2021.06.22 12:08 신고
      빵은 다른 회사에서도 흔히 쓰는 샤니 빵으로 보입니다. 아마 보관이 오래된 빵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렴한 것에는 저렴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사진
    오렌지껍질
    2021.07.29 15:08
    저는 패티 때문에 다시 안먹을거 같아요 ㅋㅋ 바삭한 질감을 좋아하는데 이건 뭔가 눅눅해서 씹는맛이 별로더라고요.
    • 프로필 사진
      2021.07.29 19:26 신고
      저도 먹으면서 패티가 축축하다고 느낀 것은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그냥 저렴한 맛으로 먹는 메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