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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킨커틀렛 버거 사진 후기

음식/맘스터치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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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맘스터치 치킨 커틀렛(커틀릿) 버거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돈카츠 소스를 넣은 닭가슴살 치킨버거입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3,200원 / 세트 5,4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 가격표·후기 총정리

• 열량: 단품 240g 626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 먼저 포장지입니다. 싸이버거나 불싸이버거는 전용 포장지가 있지만 이건 그냥 스티커로 이름을 표시합니다.

포장

 

▼ 다음은 풀샷입니다. 정면 샷과 측면 샷을 찍었습니다. 양념이 좀 삐져나와 있는데 돈까스 소스입니다. 특별한 소스는 아니고 시중에서 먹어 볼 수 있는 돈까스 소스입니다. 달고 짠 맛이 납니다. 소스가 지나치게 평범한 건 아쉬운 점입니다.

본체 사진1
본체 사진2

 

▼ 위 뚜겅 개봉 사진입니다. 약간 옆에서 찍으니 양배추가 매우 적어 보이는데 이렇게 적은 편은 아닙니다. 사진 뒤로 보이는 뚜껑에도 양배추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가 조금 있습니다.

위쪽 빵 제거

 

▼ 아래 사진은 버거를 뒤집어 놓고 아래쪽 빵을 열어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닭가슴살 패티가 두툼하게 들어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꽤 많이 발려 있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쪽 빵 제거1

 

아래쪽 빵 제거2

 

▼ 버거를 두 입 베어 물고 찍은 사진입니다. 닭가슴살 패티라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기 자체에 약~간 메운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KFC 징거버거나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보다는 조~금 더 매운 향이 납니다. 저는 딱 이 정도의 매운 향을 좋아합니다.

패티

 

 

총평

간단평: 닭가슴살 패티와 돈카츠 소스. 같은 회사의 싸이버거와 가격 차이가 적어 재구매 의향 미묘.

 

닭가슴살 패티는 다리살 패티에 비하면 식감이 퍽퍽합니니다. 그래도 고기의 심심함을 약간 매운 소스로 보완하여 나쁘지 않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카츠 소스의 신맛이 약간 강합니다.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돈카츠 소스인데, 자극이 너무 강한 단점이 있습니다. 패티의 품질이 나쁘지 않은 편이니, 굳이 이렇게 맛이 강한 소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의 싸이버거[리뷰 링크]와는 가격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닭다리살에 단맛 소스 싸이버거 vs 닭가슴살에 돈까스 소스 치킨커틀렛 버거 정도의 차이인데, 저는 닭다리살 패티에 부드러운 소스를 사용한 싸이버거가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돈카츠 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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