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맘스터치의 통새우버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를 비롯해 치킨버거가 유명하지만, 다른 종류의 햄버거도 조금은 팔고 있습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900원 / 세트 4,900원
• 중량·열량: 단품 165g 371kcal |
▲ 우선 포장지입니다. 싸이버거 포장지에 스티커를 붙여 통새우버거임을 표시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통새우버거입니다. 양상추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 사이즈입니다.
▲ 위쪽 빵 안쪽입니다. 허니 머스타드 소스에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소스와 오이 피클이 있습니다.
머스타드 소스 특유의 맛과 신맛, 단맛이 있습니다.
▲ 양상추입니다. 맘스터치 메뉴는 대개 이렇게 양상추가 풍부합니다.
▲ 새우패티입니다. 아래에서 단면 사진을 보겠지만 새우가 약간은 들어 있습니다.
▲ 패티 아래쪽입니다. 여기에도 머스타드 소스+마요네즈 스타일의 소스가 많습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약간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괜찮습니다.
소스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머스타드+마요네즈 스타일의 소스가 워낙 많고, 거기에 오이피클까지 있어서 신맛+단맛이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패티의 맛이 약한 점을 소스로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패티의 튀김옷만 걷어낸 사진입니다. 대개 명태연육 등 다른 생선으로 형태를 잡습니다.
숨은 새우를 찾아 봅시다.
▲ 붉은 것이 다 새우일 것 같지만, 사실 새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머스타드 소스 맛이 강한 새우버거. 취향에 맞지 않아 재구매 의향 없음.
머스타드+마요네즈 스타일 소스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패티 맛보다는 소스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패티의 약한 맛을 소스로 보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패티는 새우맛살에 가깝습니다. 타사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패티로, 명태연육으로 형태를 잡고 새우를 약간 넣은 패티입니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새우 패티가 제 취향에 맞지 않아 재구매 의향은 없습니다. 저는 통새우와퍼 주니어[리뷰 링크]처럼 소고기 패티에 새우를 직접 넣은 메뉴를 더 좋아합니다. 통새우와퍼 주니어도 할인을 할 때에는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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