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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후기

음식/KFC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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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2019년 3월에 단종되었다가 2019.09.20.에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크림치즈, 고다치즈, 블루치즈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2023년 정가: 단품 7,700원 / 세트 10,000원 / 박스 12,000원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7,200원 / 세트 9,200원 / 박스 10,300원

• 구입 당시 행사: 단품 5,000원 (공식 앱 쿠폰)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KFC 메뉴·가격표·리뷰

• 중량·열량: 단품 300g 726kcal / 세트 896~1,056kcal

• 원산지: 닭고기=태국산, 돼지고기=외국산(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입니다. 브리오슈 번을 사용하여 참깨 번보다 약간 부드럽습니다.

 

다만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다른 햄버거와 같습니다.

 

상단빵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는 평범한데, 소스가 크림치즈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소스는 대개 기름+전분+치즈+향료로 만듭니다. 그래서 끈적이는 기름 맛에 치즈 향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설탕도 들어갔는지 단맛도 납니다. 싸이버거 화이트소스보다는 단맛이 약간 약하고 치즈 향이 있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패티 상단

▲ 슬라이스치즈와 치즈소스, 베이컨입니다.

 

가운데에 치즈소스까지 있어서 치즈 향이 강하게 납니다. 식감도 질척질척합니다.

 

치즈소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기름+치즈+전분+향료 등으로 만드는데, 기름과 전분이 들어가서 끈적거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베이컨

▲ 베이컨은 긴 것 한 조각을 잘라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하게 구워진 제품은 아닙니다.

 

크림치즈

▲ 베이컨을 치우고 치즈소스만 찍은 모습입니다. 구분이 어려울 수 있는데, 슬라이스 치즈와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패티 하단

▲ 아래쪽 소스입니다. 위쪽의 크림치즈 소스와 같은 것 같습니다. 역시 단맛이 중심에 치즈 향이 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역시 하얀 소스가 보입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닭다리살 패티와 크림치즈+치즈소스가 잘 보입니다. 정말 치즈치즈한 메뉴입니다.

 

패티에 매운 양념이 약간 되어 있는 점도 확인 가능합니다.

 

닭다리살

▲ 닭다리살 패티를 결대로 자른 모습입니다. 홀딩이 되었어도 닭다리살은 닭다리살입니다. 가슴살 패티보다 기름기·육즙이 많습니다.

 

약간 매운 양념도 확인 가능합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 향이 많이 나는 닭다리살 치킨버거. 가성비는 별로지만 마음에 드는 맛. 할인할 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단맛의 크림치즈-베이컨-노란 크림치즈-튀김옷-닭다리살 패티까지 느끼함이 잘 느껴지는 치킨버거입니다. 치즈 향과 닭다리살의 맛이 마음에 듭니다. 가성비는 별로 좋지 않지만 가끔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메뉴입니다.

 

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리뷰 링크]는 치즈가 별로 안 녹아 있어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이 햄버거는 치즈 소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애초에 액체 상태이고 치즈 향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성비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가격이 매우 높은데 양은 특별히 많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맛이 제 취향에 맞아서 할인할 때 가끔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이런 메뉴는 가성비로 먹는 메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앱에 가끔 단품 할인 쿠폰이 나오니, 할인이 있을 때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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