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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터키 샌드위치 후기

음식/SUBWAY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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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써브웨이(SUBWAY)dml 터키 샌드위치입니다.


터치(turkey)는 칠면조를 의미하는데, 주로 돼지고기 프레스햄이 들어가는 다른 샌드위치와는 달리 칠면조 햄이 들어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15cm 5,100원 / 30cm 9,100원

• 구입 당시 행사: 15cm 3,900원(썹! 프라이즈 할인)

웨지 세트는 단품+2,4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써브웨이 메뉴·가격표 정리

• 열량: 단품 280kcal (치즈 및 소스 제외)

• 원산지: 칠면조고기(터키 브레스트)=외국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참고로 저의 주문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써브웨이는 다른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주문할 때 선택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메뉴: 터키 샌드위치

빵: 플랫 브래드

치즈: 슈레드 치즈

야채: 할라피뇨만 제외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피클, 올리브)

소스: 랜치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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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샷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공용 깔끔하게 포장되어 제공됩니다.


플랫브래드

▲ 우선은 빵입니다. 저는 플랫브래드를 골랐습니다. 다른 빵에 비해 약간 더 쫄깃해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측면샷

▲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면 일반적인 햄버거보다 양이 적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확장

▲ 빵을 혈치면 내용물이 위 사진처럼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야채는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피클, 올리브가 들어 있습니다. 할라피뇨만 뺀 것입니다.


소스와 치즈

▲ 소스와 치즈를 보여 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슈레드치즈의 경우 샌드위치를 만들 때 오븐에 10초 정도 가열을 하기 때문에 약간 녹아 있습니다.


소스는 랜치 드레싱만 넣었습니다. 렌치 드레싱은 마요네즈에 레몬 즙 등을 섞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터키 햄

▲ 터키(turkey) 햄 4조각입니다. 칠면조(=turkey) 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돼지고기 햄과 큰 차이는 안 납니다. 맛을 거의 조미료로 내기 때문입니다.


페퍼로니에 비해 소금이 적게 들어 있어 짠맛이 약하고, 조미료 향도 약간 약한 편입니다. 바꾸어 표현하자면 맛과 향이 약해서 야채와 소스에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터키 햄 단면

▲ 터키 햄을 펼친 모습입니다. 펼치면 꽤 큽니다.


재료 풀샷

▲ 재료들을 펼쳐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햄버거처럼 재료를 붕 띄워서 나열하면 이렇게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평가

간단평: 칠면조(=터키) 햄은 맛과 향이 약한 편. 야채 위주의 샌드위치. 할인 없으면 재구매 의향 미묘.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칠면조(=터키) 햄은 맛과 향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야채와 소스에 맛이 가려집니다. 그래서 할인이 없는 경우에는 더 저렴한 햄 샌드위치[리뷰 링크]보다 나은 점이 별로 없고, 고기가 없는 에그마요 샌드위치[리뷰 링크]에 비해서도 미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할인을 할 때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칠면조 햄이 미묘하다고는 해도 햄 없이 풀만 있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할인 행사를 할 때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메뉴에 비해서는 약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세일을 할 때 먹어 볼 만한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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