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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코피자 와플허니포테이토+베이컨포테이토 반반 후기

음식/기타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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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유로코피자의

와플 허니 포테이토

+베이컨 포테이토

반반 피자입니다.


둘 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종류입니다만 유로코피자 특유의 재료 구성이 있습니다.


가격과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L(라지) 18,400원=20,900원(배달의 민족)+배달 1,000원-쿠폰 3,500원

• 원산지: 베이컨: 돼지고기=외국산(벨기에,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우선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라지 사이즈로 지름이 32cm 정도입니다.


오른쪽이 최근에 나온 메뉴 와플허니 포테이토,

왼쪽이 기존에 있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따로 찍지는 않았지만 핫소스, 오이 피클, 요거트 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콘버터맛 도우킹 소스 등이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와플허니포테이토1

▲ 우선 와플 허니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위쪽에 와플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냥 감자입니다. 공식 사이트 명칭은 와플 포테이토입니다. 달 모양의 웨지 감자와 맛이 비슷합니다.


빵 쪽에 있는 가는 것은 작은 감자튀김입니다. 공식 사이트의 이름은 바삭 크런치 포테이토입니다. 감자를 잘게 썰어 튀긴 것입니다. 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그 위에는 작은 베이컨이 있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와플허니포테이토2

▲ 흰 소스를 잘 보여 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단맛이 중심에 약간의 신맛이 있는 소스로, 요거트 스타일의 크림 치즈로 추정합니다. 적당한 단맛이 추가되어 좋습니다.


도우

▲ 도우입니다. 호밀빵 같은 느낌으로 약간 쫄깃합니다. 일반적인 도우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같이 먹은 가족도 빵이 좋다는 평을 자주 합니다.


소스

▲ 치즈와 빵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토마토 소스와 양파가 있습니다. 맛이 특별히 강하지 않은 소스로, 치즈와 토핑의 맛을 가리지 않고 보조하는 정도로 딱 좋습니다.


베이컨 포테이토

▲ 다음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케이준 양념감자튀김에 큐브 모양의 감자, 거기에 베이컨 조각이 함께 있는 메뉴입니다. 마요네즈로 추정되는 소스도 약간 있습니다.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감자튀김에 양념이 되어 있는데 적당히 단맛+짠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소스2

▲ 큐브 모양의 감자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의 안쪽입니다.


감자는 잘 익어서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빵에는 토마토 소스와 각종 재료가 보입니다. 역시 소스의 맛이 토핑과 치즈의 맛을 뒤에서 보조하는 정도입니다.


평가

간단평: 양념이 된 감자와 쫄깃한 빵이 좋음. 와플허니포테이토는 평범, 베이컨포테이토는 좋음. 재구매 의향 있음.


• 우선 와플 허니 포테이토 피자의 와플 모양 감자는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이 피자의 포인트는 단맛 소스와 작은 감자튀김입니다. 단맛은 강하지 않은 편이며, 작은 감자튀김은 바삭해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튀는 맛이 없어서 무난하게 먹을 만합니다.


•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는 평범한 이름과는 달리 꽤 특색이 있습니다. 흔히 웨지감자가 올라가는데 이 메뉴에는 케이준 양념감자튀김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단맛+짠맛이 약간 강조되어 있습니다.


• 둘 중 고른다면 저는 베이컨 포테이토가 더 마음에 듭니다. 와플 허니 포테이토는 감자의 모양만 특이하고 맛은 특색이 없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지만 다른 피자 가게에서도 먹어 본 적이 있는 듯한 맛입니다.


하지만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는 케이준 양념 감자튀김이 올라가서 특색이 있으며 짠맛+단맛으로 약간의 자극이 있습니다. 이 자극이 특별히 과한 것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즉 짠맛+단맛 자극을 좋아하신다면 그냥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에 다른 메뉴를 섞어서 반반으로 먹을 예정입니다. 와플 허니 포테이토 피자도 맛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먹는 재미를 놓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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