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0.10.12.(월) 신메뉴 바비큐킹치킨버거입니다.
치킨너겟 같은 패티에 바비큐 소스를 넣은 치킨버거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진한 바비큐 소스가 가득!"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900원 / 세트 4,1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업그레이드 2,900원
• 중량: 단품 168g • 열량: 단품 467 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 포장 사진입니다. 킹치킨버거 시리즈 공용 포장지에 B를 적어 버비큐킹치킨버거임을 표시합니다.
▲ 오늘의 메뉴 바비큐 킹치킨버거입니다.
빵의 지름은 8.5cm 정도로, 빵의 지름이 9.5cm인 일반 햄버거보다 약간 작습니다. 이름은 에그번인데 그냥 푸석푸석한 빵입니다.
▲ 위쪽 빵입니다. 마요네즈와 양상추가 있습니다. 빵 크기가 작은 것을 감안하면 양상추는 평범한 편, 마요네즈는 약간 많은 편입니다.
▲ 킹치킨버거 패티입니다. 약간 두툼하고 단단한 튀김옷입니다.
아래에서 단면 사진을 보겠지만 치킨너겟 비슷한 분쇄육 패티입니다. 닭고기의 여러 부위를 갈아 넣고 양념을 강하게 해서 맛을 냅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바비큐소스와 마요네즈가 한가득입니다.
바비큐소스는 주문 시 재료 선택 메뉴에서 보면 기네스소스로 되어 있습니다. 2020년 8월 말에 출시되어 판매 중인 기네스와퍼[리뷰 링크]의 소스입니다. 단맛+짠맛을 중심으로 불맛 소스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빵이 두꺼워 보일 수 있는데, 빵의 지름이 8.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의 9.5cm보다 작아서 두꺼워 보이는 것입니다.
빵이 약간 푸석푸석하다는 점, 치킨 패티가 치킨너겟 스타일의 분쇄육 제품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저가형 치킨너겟 스타일 패티에 마요네즈와 불맛 소스. 할인할 때 까끔은 재구매 의향 있음.
킹치킨버거[리뷰 링크]의 변형 메뉴로, 2020년 8월 말에 출시되어 판매 중인 기네스와퍼[리뷰 링크]의 소스와 마요네즈를 넣은 치킨버거입니다.
치킨너겟 스타일 패티를 사용하여 고기 맛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튀김옷이 두툼해서 식감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소스 기네스소스와 마요네즈 조합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빵도 상당히 푸석푸석한 제품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름 8.5cm 정도의 에그번인데, 지름 9.5cm 정도의 일반 빵보다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가격대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가에 먹기에는 가성비가 약간 미묘합니다만, 세트 업그레이드·단품 할인 등 행사·쿠폰이 있으면 가끔은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맛이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괜찮다고 봅니다. 가끔 이런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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