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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머핀 (맥모닝) 후기

음식/맥도날드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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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20.12.01.(화) 신메뉴 리치 포테이토 머핀입니다.


기본 메뉴 에그 맥머핀에 큐브 감자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2020.12.01.(화)~2020.12.25.(금) 한정판매 메뉴입니다.


맥모닝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두툼한 감자와 케네디언 베이컨, 케이준 소스로 든든한 아침!"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3,400원 / 세트 4,4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맥도날드 메뉴·가격표 총정리

• 중량·열량: 단품 184g, 404kcal / 세트 572kcal

• 원산지: 캐네디언베이컨=미국산

고기의 구체적인 부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돼지고기(케네디언 스타일 베이컨): 미국산'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 포장입니다. 제품 이름이 없는 공용 포장지인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마크와 줄이 ^_^ 이모티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리치 포테이토 머핀입니다. 잉글리시 머핀 사이에 슬라이스 햄, 계란, 감자가 들어 있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일반 햄버거 빵보다 질기면서 식감이 거친 잉글리시 머핀입니다.


오랫동안 쌓아 놓고 파는 제품이라 향은 별로 없지만 식감은 마음에 듭니다.


빵의 지름은 8.0~8.5cm 정도로, 지름이 9.5cm 정도인 일반 햄버거 빵에 비해 약간 작습니다.


마요네즈

▲ 마요네즈입니다. 재료 선택 화면에는 화이트 마요 소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느끼함과 짠맛이 강한 제품입니다.


캐네디언 베이컨

▲ 슬라이스 햄입니다. 케네디언 베이컨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흔히 샌드위치 햄으로 판매되는 제품보다 나은 편입니다. 강하게 익혀서 식감이 단단하고 짠맛이 강합니다.


계란 상단

▲ 완숙 계란입니다. 짠맛은 별로 없습니다.


계란 하단

▲ 계란 아래쪽입니다. 잘 익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자 큐브

▲ 감자 큐브입니다. 흔히 케이준 양념으로 부르는 스타일의 양념으로 단맛+짠맛이 약간 추가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의 노란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입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이 8.0~8.5cm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양은 적은 편입니다.


평가

간단평: 에그 맥머핀에 감자 큐브를 추가.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기존 메뉴인 에그 맥머핀[리뷰 링크]에 감자 큐브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감자에는 흔히 케이준 양념으로 부르는 스타일의 양념으로 단맛+짠맛이 약간 추가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햄+계란+마요네즈+머스타드 소스가 더해져 맛의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빵의 거친 식감도 마음에 듭니다.


빵이 8cm 정도로 작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메뉴는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어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평소에 맥모닝을 드시는 분이라면 2020.12.01.(화)~2020.12.25.(금) 한정판매 기간 중에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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