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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후기

음식/SUBWAY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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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써브웨이의 2021.05.04.(화) 신메뉴 스파이시 쉬림프입니다.

 

이름 그대로 새우에 매운 소스를 첨가한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100원 / 세트 10,700원

• 구입 당시 행사: 쿠키 세트 5,600원 (카카오톡 선물하기)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써브웨이 메뉴·가격표 정리

• 중량·열량: 단품 196g 233kcal
(치즈 및 소스 제외, 15cm 위트 브레드 기준)

• 원산지: 표기 대상 없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공용 포장지입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스파이시 쉬림프입니다. 새우가 작기 때문에, 겉모양만 봐서는 메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의 주문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 스파이시 쉬림프

빵: 플랫브레드

치즈: 슈레드 치즈 (오븐 가열)

채소: 할라피뇨만 제외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피클, 올리브)

소스: 랜치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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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 샌드위치를 펼친 모습입니다. 채소가 정말 넉넉합니다.

새우

▲ 우선 새우입니다. 작은 것이 5마리 들어 있고, 거기에 매운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새우 아래에는 녹은 치즈도 있습니다.

양념 자체는 흔한 핫소스 스타일로 제법 맵습니다만, 다른 재료가 워낙 많아서 크게 맵지는 않습니다. 저는 랜치 드레싱을 넣어서 매운 느낌이 더욱 줄었습니다. 맵게 드시고 싶다면 핫 칠리, 또는 스위트 칠리 소스를 넣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랜치 드레싱은 쉽게 말해 마요네즈+레몬즙입니다. 소스를 이렇게 넣다 보니 매운 느낌이 줄어든 것입니다.

 

채소 풀샷

▲ 채소입니다. 할라피뇨만 제외하고 모두 넣은 것으로, 양상추·토마토·오이·피망·양파·피클·올리브가 들어 있습니다.

 

야채가 넉넉한 점이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입니다.

양상추 등

▲ 양상추, 피망, 오이피클을 강조한 사진입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채소 이외에는 새우와 치즈가 전부입니다.

 

평가

간단평: 매운 새우 5마리. 맵게 먹으려면 소스도 매운 것으로. 재구매 의향 미묘.

 

매운 소스를 한 새우가 5마리 들어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저는 랜치 드레싱(≒마요네즈+레몬즙)을 넣어서 별로 맵지 않았습니다만, 핫 칠리, 또는 스위트 칠리 소스를 넣으면 맵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애초에 채소가 많아서 크게 매운 메뉴는 아닙니다.

 

에그마요 샌드위치[리뷰 링크]보다 가격이 1,800원 높은데, 계란이 빠지고 그 자리에 작은 새우 5마리가 들어간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 메뉴는 아닙니다. 게다가 다른 재료의 양에 비해 새우가 적어서 맛도 약간 미묘합니다.

 

저는 이번처럼 할인이 있을 때 가끔 먹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써브웨이는 할인을 별로 안 하는 곳이라서 먹을 만한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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