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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블와퍼 후기

음식/버거킹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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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19.01.07.(월) 신메뉴 더블 와퍼입니다.


일반 와퍼와의 차이는 패티가 한 장 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도 일반 와퍼에 패티를 추가하여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에 정식 메뉴로 만들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8,500원 / 세트 9,5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버거킹 메뉴·가격표 총정리

• 열량: 단품 842kcal / 세트 1,277kcal

• 원산지: 쇠고기 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포장 사진입니다. 와퍼 포장지에 D를 적어 더블와퍼임을 표시합니다.


측면샷

▲ 측면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패티 두 장 햄버거입니다만, 빵 지름이 11.5cm로 일반 햄버거 9.5cm보다 큽니다.


위쪽 빵

▲ 위쪽 빵을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빨간 소스는 케첩입니다. 마요네즈는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하면 조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토마토샷

▲ 토마토 사진입니다. 토마토는 두 장이 들어 있습니다.


피클 케찹 양파

▲ 피클, 케찹, 그리고 양파입니다. 

- 와퍼, 베이컨치즈와퍼, 더블와퍼에는 피클과 케찹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먹을 때 신 맛이 꽤 많이 납니다.

- 양파는 향이 강한 양파입니다만 양이 적어서 실제로 먹을 때에는 별로 느낌이 없습니다. 다만 점원의 컨디션에 따라 양 차이가 조금 날 수 있습니다.


두 패티 사이

▲ 두 패티의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소스도 없습니다.


아래쪽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도 아무런 소스도 없습니다.


단면샷

▲ 마지막으로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가 두 장이 되니 정말 두툼합니다.


평가

간단평: 패티가 추가되어 푸짐해진 와퍼. 함께 푸짐해진 가격. 재구매 의향 미묘.


기존 와퍼[리뷰]에 패티 한 장만 추가되었을 뿐인데 정말 푸짐해졌습니다. 패티가 한 장 추가되면서 토마토-케첩-피클의 신맛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와퍼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햄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가격도 함께 푸짐해졌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행사에 잘 포함되지 않는 메뉴입니다. 행사 때라면 일반 와퍼 두 개를 먹는 것이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패티가 두 장인 제품을 먹을 이유는 크지 않아서 재구매 의향은 미묘합니다.


같은 날 출시된 베이컨치즈와퍼도 리뷰한 바 있습니다[링크]. 둘러 보시고 메뉴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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