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맥도날드 골든 에그 치즈버거 후기 (시그니처 버거)

음식/맥도날드

 2020. 2. 29.

본문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골든 에그 치즈버거입니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와 함께 시그니처 버거라는 별도의 분류로 판매 중인 상품입니다. 과거에는 시그니처 버거만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런 분류에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가격이 높은 햄버거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갓 조리한 1+ 등급 국내산 계란에 진한 아메리칸 치즈를 한 장 더!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단품 7,000원 / 세트 8,1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맥도날드 메뉴·가격표 총정리

• 열량: 단품 708kcal / 세트 1076~1225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돼지고기(베이컨)=외국산(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종이 포장

▲ 우선은 포장입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이렇게 종이 포장에 담겨 제공됩니다. 다른 회사도 고가 햄버거는 대개 이런 제공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상자의 E 부분을 눌러 골든 에그(Egg) 치즈버거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내부 포장

▲ 종이 박스를 열면 먹기 좋게 종이 포장에 담겨 제공됩니다.


측면샷

▲ 오늘의 주인공 골든 에그 치즈버거입니다. 가격이 높지만 양이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닙니다. 빵의 지름은 9.5cm~10cm 정도로 일반 햄버거와 비슷합니다.


상단 빵 외측

▲ 위쪽 빵입니다. 맥도날드의 다른 햄버거와 다르게 브리오슈 번으로 제공됩니다. 일반 빵보다 약간 쫄깃하고 향이 더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상단 빵 내측

▲ 위쪽 빵의 안쪽입니다. 아이올리 소스와 머스타드소스, 스파이시 BBQ소스 세 가지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아이올리 소스는 마늘 향이 나는 마요네즈입니다. 통상적인 마요네즈에 비해 약간의 신맛과 단맛이 있습니다.


머스타드 소스에는 약간의 쓴맛이 있습니다.


스파이시 BBQ소스는 핫소스 같은 느낌이 납니다. 다만 매운 느낌이 약해서 햄버거 전체적으로는 전혀 맵지 않습니다.


계란

▲ 계란을 보여 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그런데 소스에 범벅이 되어서 계란과 치즈가 구분이 안 됩니다. 그래서 파란색으로 테두리를 그어 두었습니다.


아래에서 단면을 보겠지만 완숙 계란입니다.


슬라이스 치즈1

▲ 첫 번째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상당히 잘 녹아 있습니다. 역시 치즈는 잘 녹은 것이 좋습니다.


슬라이스 치즈2

▲ 두 번째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소고기 패티 아래쪽에 있으며 이 치즈도 잘 녹아 있습니다.


참고 사진

▲ 참고용 사진입니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의 패티 사진으로, 두 햄버거 모두 1955버거와 같은 패티를 사용합니다. 빅맥 패티보다 두꺼운 패티를 사용하기 때문에 패티가 한 장이어도 양이 아주 적은 것은 아닙니다.


베이컨

▲ 베이컨입니다. 패스트푸드 베이컨인 만큼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으며, 나름대로의 향이 있습니다. 두 조각이면 더 좋았을 텐데, 한 조각이라 아쉽습니다.


적양파와 양상추

▲ 적양파와 양상추입니다. 적양파는 향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양상추는 깔끔한 것이 두 장 들어 있는데 잘라서 제공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양파

▲ 아래쪽 빵입니다. 적양파는 여기에 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찍은 것이 흘러 내린 것입니다. 아래쪽 빵에도 소스도 위쪽과 같은 소스로 보입니다.


단면샷1

▲ 단면 사진입니다. 양이 특별히 많지는 않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계란은 완숙이며 패티 위아래로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녹아 있는 것도 보입니다.


단면샷2

▲ 한 쪽만 강조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재료 구성이 조금 더 잘 보입니다.


평가

간단평: 맥도날드의 고오급 치즈버거. 나름대로 괜찮은 맛. 독특함이 별로 없어서 재구매 의향 미묘.


전체적으로 맥도날드의 고오급 치즈버거 느낌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체적인 맛은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특함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올리 소스와 머스타드소스, 스파이시 BBQ소스 세 가지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슬라이스 체다 치즈 두 장 등 다른 햄버거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티는 1955버거[리뷰 링크]와 같습니다. 계란도 에그불고기버거[리뷰 링크] 등을 통해 먹어 본 재료입니다.


가성비는 꽝입니다. 원래 이런 햄버거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메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양이 많거나 맛이 좋거나 독특함이 있어서 먹을 이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같은 가격의 그릴드 머쉬룸 버거[리뷰 링크]의 경우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이 메뉴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구매하기에는 약간 미묘합니다.


맥올데이에 포함된 1955버거[리뷰 링크]는 같은 패티를 쓰면서 가성비가 괜찮고, KFC의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리뷰 링크]는 치킨버거이면서 치즈향이 강하며, 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리뷰 링크]는 이 메뉴보다 약간 못하기는 하지만 단품 할인 행사를 종종 하여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런 경쟁 메뉴들도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관련 글

반응형

같은 카테고리의 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작바
    2020.04.08 18:54
    제가 먹었을땐 반숙이었는데... 케바케인가보군요 ㅎㅎ.
    초반 시그니처버거는 포장과 서비스, 패티가 차별화가 되었는데 이젠 그냥 빵만 다른 맥도날드 버거죠.
    아, 지금은 단종되었죠 ㅋㅋ.
    • 프로필 사진
      2020.04.08 19:22 신고
      계란 들어가는 메뉴가 적다 보니, 익히는 점원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독특한 재료는 별로 없어서 그대로 팔 만도 한데, 단종시킨 것을 보면 정말 안 팔리는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