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맥도날드의 종료 행사 맥올데이에 대해 다룹니다.
2021.02.25.(목)부터 점심 할인 프로그램인 맥런치(10:30~14:00) 행사를 다시 도입하고 맥올데이 행사는 종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뉴·가격표 정리 글에서 다룹니다.
참고로 맥올데이란 맥도날드의 일부 메뉴를 특정 기간 동안 상시 할인하는 이벤트입니다. 버거킹의 올데이킹(사딸라) 이벤트가 바로 이 맥올데이를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목차
1. 2021년 02월 25일 (맥올데이 폐지) 2. 2020년 09월 03일~ 3. 2020년 02월 27일~ 4. 2019년 09월 16일~ 5. 2018년 10월 01일~ 6. 2018년 03월 26일~ |
2021.02.24.(수)를 마지막으로 맥올데이 이벤트가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심 할인 프로그램인 맥런치(10:30~14:00) 행사를 다시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뉴·가격표 정리 글에서 다룹니다.
1955버거가 빠지고 에그불고기버거가 포함되었습니다.
▶ 빅맥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 5,900원)
→ 소고기 패티가 두 장.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 5,900원)
→ 맥도날드의 닭가슴살 치킨버거. 패티에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음.
▶ 에그 불고기 버거 [리뷰 링크]
단품 3,000원 / 세트 4,000원 (맥올데이 행사, 정가 4,500원)
→ 불고기 버거의 돼지고기 패티에 계란이 추가됨. 달고 짠 양념.
베이컨토마토디럭스와 슈슈버거가 빠지고 빅맥이 다시 포함되었습니다.
▶ 빅맥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 5,900원)
→ 소고기 패티가 두 장.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 5,900원)
→ 맥도날드의 닭가슴살 치킨버거. 패티에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음.
▶ 1955버거 [리뷰 링크]
단품 5,500원 / 세트 5,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7,000원)
→ 크고 두툼한 패티가 한 장. 머스타드(겨자) 계열의 소스. 구운 양파, 토마토, 베이컨까지.
기존 맥올데이 메뉴에서 빅맥이 빠지고 1955버거, 베이컨토마토디럭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4,900원 세트로만 구성이 되었는데 5,900원 세트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빅맥의 가성비가 그럭저럭 좋았는데 빠진 건 아쉽습니다.
그래서 메뉴는 1955버거,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슈슈버거총 4개입니다.
▶ 1955버거 [리뷰 링크]
단품 5,500원 / 세트 5,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7,000원)
→ 크고 두툼한 패티가 한 장. 머스타드(겨자) 계열의 소스. 구운 양파, 토마토, 베이컨까지.
▶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리뷰 링크]
단품 5,500원 / 세트 5,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7,000원)
→빅맥에 스위트칠리 소스, 베이컨, 토마토를 넣고 중간 빵을 빼면 비슷합니다.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5,700원)
→ 맥도날드의 닭가슴살 치킨버거. 패티에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음.
▶ 슈슈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5,700원)
→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갈아 만든 새우 패티. 약~간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
이때까지는 4,900원 세트 메뉴로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슈슈버거 셋이었습니다. 이 구성으로 1년 가까이 유지한 것을 보면 잘 팔리는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 빅맥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 5,900원)
→ 소고기 패티가 두 장.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5,700원)
→ 맥도날드의 닭가슴살 치킨버거. 패티에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음.
▶ 슈슈버거 [리뷰 링크]
단품 4,5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5,700원)
→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갈아 만든 새우 패티. 약~간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
2018년 3월 26일에 맥올데이 이벤트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시간 할인 프로그램인 맥런치를 폐지하고 가격을 올리면서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안 좋은 반응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반응은 괜찮았는지, 2018년 10월 29일에 버거킹에서 올데이킹이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빅맥, 더블 불고기버거, 슈슈버거 세트의 정가가 5,500원이었고 이를 4,900원으로 고정하면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빅맥 [리뷰 링크]
단품 4,3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당시 정가는 5,500원)
→ 소고기 패티가 두 장.
▶ 더블 불고기 버거 [리뷰 링크]
단품 4,3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당시 정가는 5,500원)
→ 불고기버거의 돼지고기 패티가 두 장. 달고 짠 앙념.
▶ 슈슈버거 [리뷰 링크]
단품 4,300원 / 세트 4,900원 (맥올데이, 정가는 5,500원)
→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갈아 만든 새우 패티. 약~간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와 토마토.
같은 컨셉의 이벤트인 버거킹의 올데이킹에 비하면 메뉴 변경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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