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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 후기

음식/버거킹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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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1.04.26.(월) 신메뉴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입니다.

 

이름 그대로 패티가 두 장 들어 있는 치즈버거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세트 4,900원 (올데이킹 행사 전용 세트 메뉴)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 총정리

• 중량·열량: 단품 192g 499kcal / 세트 629~1,197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저가 메뉴 공용 포장지에 CH를 적어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임을 표시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평범한데, 내용물의 지름이 작아서 잘 안 보입니다.

 

전체 무게

▲ 무게는 195g으로, 영양성분표 표기 192g과 비슷합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 약간과 노란 소스가 있습니다.

 

노란 소스는 스모키머스E라고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 머스타드 소스입니다. 치즈 소스가 아닙니다. 쓴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며, 끈적임이 제법 있습니다.

 

소스 자체만 보면 맛이 약간 강합니다만, 다른 재료도 같이 있어서 버거 전체적으로는 자극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파

▲ 양파입니다. 느낌이 살짝만 날 정도로 있습니다.

 

오이피클과 케첩

▲ 오이피클과 케첩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햄버거 전체에 신맛을 약간 더합니다.

 

치즈

▲ 두 패티 사이의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패티의 열기로 매우 잘 녹아 있습니다.

 

패티 하단

▲ 2번 패티 아래쪽입니다. 와퍼 주니어 시리즈의 패티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버거킹 소고기 패티 특유의 향이 있고, 패티에 뚫었던 구멍의 흔적도 보입니다.

 

패티 무게

▲ 패티 무게를 측정한 것입니다. 패티에 묻은 치즈의 무게를 감안하면 한 장에 32~33g 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맥도날드 빅맥 패티 (31g)와 거의 비슷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와퍼주니어 패티가 작기는 해도 두 장 있으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무난한 소고기 패티 두 장 치즈버거. 머스타드 소스로 자극 추가. 맛은 괜찮은데 세트로만 판매하는 점이 아쉬움. 단품 판매하면 재구매 의향 있음.

 

무난하게 잘 나온 치즈버거입니다. 와퍼주니어 패티를 그대로 사용하여 패티 맛이 괜찮고, 위의 머스타드 소스의 자극도 좋습니다.

 

맥도날드 빅맥[리뷰 링크]이나 더블치즈버거[리뷰 링크]를 맛있게 드시던 분이라면 이 메뉴도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는 세트로만 판매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음료수와 감자튀김이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제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세트를 선호하시는 분, 기존의 와퍼 주니어를 잘 드시던 분이라면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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