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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미트마니아 후기

음식/노브랜드버거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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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노브랜드버거미트마니아입니다.

 

노브랜드버거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상품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5,300원 / 세트 6,9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노브랜드버거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327g 772kcal / 세트 1,004~1,153kcal

• 원산지: 소고기(뉴질랜드산, 국내산 섞음) / 돼지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미트마니아입니다. 채소는 양파만 있는 점, 패티 사이에 계란이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와 같습니다.

 

무게

▲ 무게는 327g입니다. 표기 중량과 딱 맞는 건 처음 봤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에는 마요네즈 소스가 있습니다. 양상추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래 이 자리에 오이피클이 있습니다. 실수로 사진을 빠뜨렸습니다.

 

양파

▲ 양파입니다. 다른 회사와는 달리 독한 맛을 거의 뺀 것 같습니다.

 

1번 패티 상단

▲ 1번 패티 위쪽입니다. 치즈가 상당히 잘 녹아 있습니다.

 

1번 패티 하단

▲ 1번 패티 아래쪽입니다. 제품 설명을 보면 '트러플 핫 페퍼 소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름과는 달리 데미글라스 소스와 후추 향이 강하게 납니다. 데미글라스 소스는 돈카츠 소스, 하이라이스 소스의 베이스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드셔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핫'이라고 붙었지만 별로 맵지 않습니다.

 

계란

▲ 계란입니다. 아래에서 보겠지만 반숙 계란입니다.

 

테이크아웃 과정에서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노른자가 줄줄 흐릅니다.

 

저는 반숙 계란을 좋아해서 괜찮지만, 싫어하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2번 패티 상단

▲ 2번 패티 위쪽입니다. 여기에도 녹은 치즈와 핫 페퍼 소스 (사실상 데미글라스 소스)가 있습니다.

 

2번 패티 하단

하단 빵

▲ 2번 패티 아래쪽과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도 마요네즈 소스가 약간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되다 보니, 빵이 패티에 붙어 버렸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제법 두툼한 패티와 반숙 계란이 인상적입니다.

 

실수로 사진을 빠뜨린 오이피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티 횡단면샷

▲ 패티의 상태를 보여 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NBB 오리지널을 먹을 때 촬영하였습니다.

 

패티의 무게는 70g 정도입니다. 와퍼 패티 80g보다는 가볍고, 와퍼주니어·빅맥 패티 30g보다는 무겁습니다.

 

다만 소고기 패티가 아니라 소고기+돼지고기 패티라서 씹는 느낌이 약간 부족합니다.

 

또한 패티에 물기가 약간 많은데, 부족한 육즙을 조미료즙으로 보충하는 과정에서 물도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패티만 따로 먹어 보면 축축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시중에서 파는 냉동 햄버그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고, 식감만 놓고 보면 콩으로 고기를 흉내낸 제품의 느낌도 약간 납니다.

 

즉 가격 대비 패티의 양이 많기는 하지만, 패티의 품질을 다소 포기한 것 같습니다.

 

평가

간단평: 패티가 두 장이기는 한데 식감이 미묘. 맛은 무난하지만 다른 메뉴가 좋아 보임. 재구매 의향 미묘.

 

• 노브랜드버거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만큼 양도 가장 많은 햄버거입니다. 양상추가 없는 만큼 패티의 맛이 조금 더 느껴집니다.

 

패티의 품질을 약간 포기한 대신 패티의 양을 늘린 만큼, 두께감과 포만감이 괜찮습니다. 계란을 넣은 점도 마음에 듭니다.

 

• 하지만 패티의 품질이 살짝 미묘한 점이 아쉽습니다. 돼지고기+소고기 혼합육 패티를 사용한 것은 나쁘지 않았지만, 패티의 축축한 식감이 약간 미묘합니다.

 

아마 고기의 품질이 낮은 것을 조미료와 물로 보충한 것 같은데, 패티만 따로 먹어 보면 조미료 즙 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 맛을 다시 가리기 위해 소스를 많이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데미글라스 소스 향도 꽤 강하게 납니다.

 

• 햄버거 자체는 무난하지만, 노브랜드버거는 최저가 메뉴부터 최고가 메뉴까지 같은 패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가 메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묘한 느낌입니다.

 

가격이 가장 낮은 그릴드불고기[리뷰 링크]는 양 대비 가격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릴드불고기 2개가 이 메뉴에 비해 값도 저렴하고 양도 많습니다. NBB오리지널[리뷰 링크], NBB시그니처[리뷰 링크]도 무난하게 괜찮은 메뉴입니다.

 

• 그래서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상당히 미묘한 메뉴입니다. 패티 2장 햄버거를 먹는 경험, 데미글라스 소스나 계란 등 다른 메뉴와 다른 점을 즐기는 용도가 아니라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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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사진
    Allaqu_0908
    2021.08.26 21:50
    제가 양산에 사는데 양산 신도시 이마트 근처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겨서 리뷰보고 이 버거를 먹어봤는데 패티가 흐물흐물해서 엄청 별로였습니다. 다른 버거들도 다 이런 것 같은데 모든 메뉴에 재구매 의향이 미묘하더군요
    • 프로필 사진
      2021.08.26 22:48 신고
      물과 조미료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돼지고기가 섞인 패티라서 식감이 흐물흐물합니다. 정말 냉동식품 같은 느낌입니다.

      노브랜드버거는 제일 저렴한 1,900원짜리 그릴드불고기가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