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맘스터치의 할라피뇨 통살버거입니다. 할라피뇨버거는 닭다리살이 들어가는 통살버거와 닭가슴살이 들어가는 통가슴살버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닭다리살이 들어 있는 통살버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3,900원 / 세트 6,100원
열량: 단품 385kcal / 1,098kcal
원산지: 패티 닭고기=브라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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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먼저 세트 사진입니다. 할라피뇨버거는 전용 포장지는 없습니다.
▲ 콜라에는 펩시 마크가 있습니다.
▲ 측면 사진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닭다리살 패티가 보입니다.
▲ 우선은 위쪽 빵입니다. 양파와 할라피뇨가 보입니다. 포장을 열었을 때 할라피뇨 냄새가 확 나서 많을 줄 알았는데 조금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매운 느낌은 충분히 납니다.
참고로 빵 지름은 9.5cm 정도입니다.
▲ 다음은 토마토입니다. 제가 가는 맘스터치 매장의 토마토는 싱싱합니다. 풀이 죽어 있는 타사의 토마토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마토를 옆에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양상추의 부피가 꽤 된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양상추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 갑니다.
▲ 다음은 닭다리살 패티입니다. 저는 가슴살 패티에 비해 다리살 패티를 선호합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흰 소스는 싸이버거와 같은 소스로 보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마요네즈로 보입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못 찍어서 패티가 굉장히 얇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다른 회사 치킨버거에 비해 두툼합니다. 사진을 잘못 찍은 저의 잘못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에서 찍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예전에 찍은 불싸이버거[리뷰 링크]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기에 따라서는 이렇게 두꺼워 보이기도 합니다.
▲ 마지막으로 케이준 양념감자입니다. 양념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맥도날드의 컬리후라이를 먹었는데 맘스터치의 케이준 양념감자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
간단평: 싸이버거로 검증된 닭다리살 패티. 진한 할라피뇨 향. 토마토+할라피뇨=500원. 재구매 의향 있음.
닭다리살 패티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름진 맛이 참 좋습니다.
매운 느낌이 추가된 싸이버거라는 점에서는 불싸이버거[리뷰 링크]와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불싸이버거가 불닭볶음면 소스를 뿌렸다면, 할라피뇨 버거에는 할라피뇨를 넣었습니다. 서로 다른 느낌이 있으니 한 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싸이버거[리뷰 링크]와 비교하자면 토마토와 할라피뇨가 추가되고 가격이 500원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는 조금 내려갔지만, 할라피뇨 특유의 향이 그리울 때에는 가끔 먹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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