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2022.06.30.(목) 신메뉴, 치킨토마토스낵랩을 리뷰합니다.
상하이치킨스낵랩에서 베이컨 대신 토마토를 넣고, 마요네즈 대신 스파이시 어니인 소스를 넣은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0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단품 142g 264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치킨토마토스낵랩입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빵이 아니라 또띠야(토르티야, tortilla)를 사용한 메뉴입니다.
▲ 제품을 펼친 모습입니다. 치킨텐터는 하나입니다.
아래의 소스는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머스타드 계열의 소스 같은데, 매운 느낌보다는 단맛이 더 강합니다.
소스 자체는 자극이 꽤 있는데, 다른 재료가 함께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무난합니다.
▲ 치킨텐더 고기를 자른 모습입니다. 닭가슴살이고, 고기 자체에도 매운 양념이 아주 약간 되어 있습니다.
▲ 평범한 토마토입니다.
▲ 양상추와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입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머스타드 계열의 소스 같은데, 매운 느낌보다는 단맛이 더 강합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로 자극을 챙김. 재구매 의향 있음.
• 상하이치킨스낵랩에서 베이컨 대신 토마토를 넣고, 마요네즈 대신 스파이시 어니인 소스를 넣은 메뉴입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상하이치킨스낵랩보다 200원 낮습니다. 베이컨보다 토마토가 저렴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불고기버거, 쿠폰을 적용한 에그불고기버거 같은 메뉴가 나은 편이긴 하지만, 토르티야를 사용한 점이나 소스가 나름대로 특색이 있어서 괜찮은 메뉴라고 봅니다.
참고로 KFC 트위스터는 치킨텐더가 두 개입니다. 하지만 KFC 트위스터는 정가가 4,300원이기 때문에, 정가 기준으로는 그냥 이 메뉴를 두 개 먹으면 됩니다.
• 양이 적기는 한데, 가격 대비 양이 적은 건 아닙니다. 따라서 할인이 없어도 먹을 만하고, 공식앱 할인이 있으면 괜찮은 메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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